[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롯데가 3일 모토니시 아츠히로를 외야수비 및 주루 인스트럭터로 초빙했다. 2002년 지바마린즈 수비주루 코치를 시작으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라쿠텐 이글스 1군 외야수비/주루 코치를 역임한 모토니시는 10일 선수단 훈련에 합류, 3월까지 선수들을 지도한다. 이와 관련해 롯데 측은 “보다 효율적인 팀 작전 및 주루 훈련으로 전력 강화를 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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