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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계사년 '뱀피스타일'백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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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계사년 '뱀피스타일'백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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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여성들의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백에도 계사년을 앞두고 뱀을 모티브로 한 제품들이 많이 각광받고 있다.

독특한 뱀피 무늬는 유니크한 매력을 주기도 하면서 밋밋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도 있는 실용 만점 아이템.


다가오는 계사년에는 뱀피 소재 백을 준비해 패션센스를 과시해 보는 것은 어떨까.

거친듯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좋은 뱀피 소재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고급스러움과 섹시함, 그리고 시크한 분위기까지 동시에 풍길 수 있는 뱀피 무늬 백은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각종 모임이 많은 지금 시즌에 제격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소재만으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뱀피 백은 무난한 컬러로 된 제품이 많이 출시됐지만 요즘은 다채로운 컬러와 만나 보다 화사해진 아이템들이 많이 선보여 지고 있는 추세다.


그리고 리얼 뱀피 소재는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땐 레더 소재에 뱀피 프린트가 된 제품을 눈 여겨 보도록 하자. 리얼 뱀피 소재로 된 제품보다 가격도 합리적일뿐더러 관리도 쉽기 때문에 활용성도 뛰어나다.


뱀피 무늬 중 비단구렁이 가죽으로 만들어진 파이톤 무늬의 백은 야성적인 이미지와 질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비비드 한 컬러가 더해진 제품의 경우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를 줄 때 활용하기 좋다.


또 그물을 연상케 하는 아나콘다 패턴은 아나콘다 가죽은 단색이나 모노톤 컬러와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골드나 블랙, 그레이 등의 컬러로 된 제품이 많이 선보여지고 있다.


평소 럭셔리하고 화려한 패션스타일을 엣지 있게 마무리하고 싶었던 사람이라면 아나콘다 무늬의 백을 매치해 스타일링을 완성할 것을 추천한다.

브라스파티 관계자는 “2013년이 계사년인 만큼 고객들도 뱀피 소재로 된 백을 많이 찾는 추세다. 하지만 여전히 뱀피 패턴 소재의 아이템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떤 의상에나 잘 어울리는 뱀피 백의 매력을 알게 된다면 자연스레 그런 생각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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