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태희 광고한 '외제차' 불티나게 팔리더니"

시계아이콘00분 4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김태희 광고한 '외제차' 불티나게 팔리더니"
AD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도요타 고객들이 선정한 2012년 도요타 최고의 모델로 배우 김태희가 광고모델로 나선 캠리가 선정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고객들이 직접 도요타 브랜드 국내 판매 라인업 중 최고의 모델에 직접 투표하는 ‘2012 도요타 어워드’의 최종 우승 모델로 ‘캠리’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2월 8일부터 25일까지 18일간 전국 15개 전시장에 내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판매중인 도요타 전 라인업(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시에나, RAV4, 벤자, 86, 코롤라, 이상 8개 모델) 중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리는 이벤트에 참가한 총 745명의 고객 중 43%인 320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캠리는 올해 1월 출시돼 11월까지 총 5108대가 판매, 수입차 베스트셀링 3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캠리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모델은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대명사 ‘프리우스’. 프리우스는 올해 2월 트림을 세분화하며 가격을 대폭 인하, 11월까지 총 2162대가 판매돼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 10 중 유일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3위로는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의 가치를 새롭게 증명한 모델 ‘캠리 하이브리드’가 선정돼 프리우스에 이어 하이브리드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반응을 실감케 했다. 4위로는 세단과 SUV의 매력을 모두 겸비한 ‘벤자’가 선정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2012 토요타 어워드’ 는 고객들이 실제 차를 구매할 때 중요시 하는 근본 가치에 대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2013년에도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는 토요타, 고객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라인업 확대를 제공하는 토요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