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영국 배우 케이트 윈슬렛의 결혼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더 선(The Sun) 등 외신들의 27일(현지 시각)자 보도에 따르면 케이트 윈슬렛은 이달 초 3살 연하의 연인 네드 로큰롤(Ned Rocknroll)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네드 로큰롤은 영국 버진 그룹 회장의 조카로 케이트 윈슬렛과의 결혼식은 가족들도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케이트 윈슬렛의 결혼식에는 영화 '타이타닉'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신부 입장 시 함께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케이트 윈슬렛의 결혼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지난 1998년 영화 감독 짐 트리플턴과 결혼한 후 2001년 이혼했으며 2003년 영화 감독 샘 멘데스와 재혼, 7년 만인 2010년 결별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