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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콘서트 뒤풀이 사진이 화제다.
지누션의 션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놈의 인기란. 'YG 패밀리 15주년 콘서트 in JAPAN'이 끝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YG 콘서트 뒤풀이 사진에는 소속 가수들이 팬들이 선물한 지누션의 플래카드를 들고 장난을 치며 콘서트의 여운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진우', '고마워요 션'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YG 콘서트 뒤풀이 즐거워 보이네", "다른 멤버들은 어디에 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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