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와 커플 목도리 '연인모드'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와 커플 목도리 '연인모드'
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박유천이 윤은혜 앞에 커플 목도리를 하고 깜짝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 14회에서는 한정우(박유천)가 김명희(송옥숙)의 식당을 찾았다가 그곳을 방문한 조이(윤은혜)를 발견했다.


정우는 황급히 도망가는 조이를 따라갔다. 그리고 조이가 산 빨간 목도리를 따라 사고는 능청스럽게 자신의 목에 두르고 커플인 양 자연스레 어깨에 손을 올리며 "나 오늘 눈앞에서 범인 놓쳤다. 친구야. 위로해주라"라고 말했다.

당황한 조이에게 정우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자신이 범인을 잡으려다 놓친 이야기를 쉴 새 없이 떠들어댔다. 조이는 조용히 "언제부터 따라 온거야?"라고 물었지만, 정우는 "그게 문제야? 범인을 놓쳤다니까. 괜찮아. 또 잡으러 가면 돼"라고 말을 돌렸다.


이어 정우는 "소주 마시러 갈까?"라고 말했지만, 조이는 늦었다며 집으로 가려했다. 이에 정우는 자신이 두르고 있던 커플 목도리를 조용히 빼 조이의 목을 감싸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해리(유승호)가 조이에게 한태준이 자신들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하지만 한태준의 이름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