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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하나대투證, 올해의 우수 상장업무 주관사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거래소는 26일 한국투자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은 우수 상장업무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 상장업무 주관사는 최근 2년간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주관한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 가운데 선정한다.


증권사가 상장을 주관한 회사의 주가변동률, 당기순이익 증감현황, 심사 승인율, 시가총액, 외국기업 주관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한다.


거래소는 2010년부터 정례적으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해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2개사가 선정됐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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