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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걸 그룹 소녀시대가 산타걸로 깜짝 변신했다.
24일 소녀시대는 일본 활동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산타 모자에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해 산타걸로 변신했다.
특히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팬들을 위해 다양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소녀시대 산타걸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깜찍하게 변신한 산타걸", "어쩜 하나같이 다 잘 어울리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년 1월1일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를 발매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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