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3인조 걸그룹 디유닛이 일본 패션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디유닛은 오는 22일 제작자 용감한형제 신사동호랭이 DM이 기획한 '벅쇼' 공연을 마친 후 다음날인 23일 일본으로 출국 한다. 일본 최대의 패션 사이트인 ZOZOTOWN과의 콜라보 화보 촬영차 방문하는 것.
소속사 측은 "패션 강국 일본의 최대 패션사이트에서 디유닛에게 제안을 한건 강렬한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부담스럽지 않고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디유닛 유진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일본 패션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는 말만 들어도 기뻤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디유닛은 데뷔 직후부터 국내 의류브랜드는 물론 일본의 유명 스트리트 브랜드 7UNION의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받아 함께 작업한 바 있다. 귀국 직후인 27일 국내에서도 화보촬영에 돌입한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