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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KB투자증권이 지난 17일 평촌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평촌지점은 KB투자증권의 10번째 지점이자 KB 국민은행, KB생명 등 KB금융그룹의 3개 계열사가 함께 입점하는 신개념 복합점포다.
은행 영업점 일부에서 증권서비스를 제공했던 기존 복합점포와 달리 KB금융 3개 계열사의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확대된 복합점포다.
명노욱 KB투자증권 리테일 영업본부장은 "평촌지점은 고객이 한번 방문해 은행과 증권, 보험 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안양, 광명, 시흥 등 경기 남부권의 국민은행 영업점과 연계해 시너지영업을 전개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 KB투자증권 평촌지점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41-1 국민은행빌딩 3층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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