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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4주 '징거' 악플 얼마나 심했으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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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일침…"해도 해도 너무한 리플들 너무해"

"전치4주 '징거' 악플 얼마나 심했으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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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걸 그룹 시크릿 징거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13일 시크릿 징거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신을 차리고 기사들을 읽어보다가 리플들을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한 리플들이 난무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당신들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이 처한 상황이라도 그런 말들을 올릴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권합니다. 몸도 힘든 시기에 마음까지 힘들어지네요"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죽 했으면 징거가 저랬을까", "힘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징거는 지난 11일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로 갈비뼈에 금이 가고 폐에 멍이 드는 부상을 당해 전치 4주의 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 중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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