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인기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매직트리’, ‘타이니팜’, ‘말랑말랑 목장’ 3종에 대해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특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전했다.
컴투스는 3종 게임 모두에 다양한 성탄절 아이템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타이니팜에서는 산타의 집안 풍경을 보여주는 맵(배경)을 추가한다.
눈 덮힌 마을로 단장한 매직트리에서는 ‘눈의 요정’, ‘트럼프의 요정’ 등의 마법 의상을 추가했고, ‘얼음꽃’, ‘루돌프’, ‘눈사람’, ‘장식’,’양초’ 등 5가지 새로운 매직트리 콜렉션이 등장해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말랑말랑 목장에서는 동물 아이템 ‘루돌프’, ‘순록’과 ‘크리스마스 깃발’, ‘산타의 눈썰매’ 등 꾸미기 아이템을 추가했다. 특히 자신이 육성한 말로 훈련·대회에 참가 시 말들이 선물꾸러미를 끌고 다녀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타이니팜에서는 지난 여름 추가된 ‘타이니 비치’에 이은 시즌 업데이트로 산타의 집안 풍경을 보여주는 겨울 맵 ‘토이 빌리지’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토이 빌리지에서는 산타의 마법양말 건물을 지은 후 일정 조합을 통해 다양한 장난감들을 제작할 수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업데이트와 타이니팜, 매직트리, 말랑말랑 목장 게임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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