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
자재부문 전국 평가 최우수 사무소·직원 배출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영조)가 영농자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 사무소 및 직원을 배출하는 등 저렴하고 우수한 영농자재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담양군 월산농협(조합장 윤종섭)은 친환경비료 공급 부문 대상을, 나주시 동강농협 안철영 과장은 아리농약(농협 자체브랜드) 보급 부문 최우수상을, 장흥군 정남진장흥농협 정찬희 영농지도사는 작물별 맞춤형 방제력 보급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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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영농철 자재판매장 무휴근무 등 농자재의 원할한 공급에 힘쓰고 있다”며 “연말 영농자재 매출액 1조원 달성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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