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 레스토랑 신메뉴 4종 선봬

▲마켓오 연말 신메뉴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오리온이 운영하는 마켓오 레스토랑은 연말연시를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숙주 삼겹 팟타이', '아라비아따 꼬제', '데리야끼 포크 플레이트', '비프 스타디움' 등 4종이다.

내년 1월말까지 판매되는 이번 메뉴는 인원수와 취향에 따라 세트메뉴로 선택 가능하며 티 칵테일도 제공한다.

마켓오 레스토랑은 신메뉴를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펼친다. 6인 이상 예약 방문하는 단체고객 중 5팀에게 20만원 상당의 회식권을 증정한다.

마켓오 레스토랑 담당자는 "크리스마스는 물론 각종 모임과 파티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에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