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은 자체 개발한 '원패스카드'가 지난 6일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원패스카드는 소지만 하고 있고 직접 물체에 접촉하지 않고도 아파트 출입이 가능하다. 공동현관 엘리베이터도 자동으로 호출된다. 저전력 무선 근거리 표준 통신 기술이 적용돼서다.
김광종 포스코건설 디자인그룹 이사는 "원패스카드 이외에도 더샵 브랜드 철학인 '헤아림'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