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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 피자헛은 방문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1월까지 한정 실시했던 '원 플러스 원(1+1)'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를 1판 구매하는 고객에게 피자헛의 모든 토핑, 사이즈 피자 중 1판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피자헛은 행사를 시행한 지난 6월부터 방문포장 서비스 이용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50% 상승하는 등 인기를 끌어 이를 연중 상시 진행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원 플러스 원은 평일 온종일, 시간에 상관없이 전국 피자헛 매장에서 전화, 온라인, 매장 주문을 통한 방문포장 시 자동 적용된다. 선택한 2판의 피자 중 낮은 가격의 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국 모든 피자헛 레스토랑(부산 아시아드점 제외)에서 이용 가능하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11월까지 한정 실시했던 ‘원 플러스 원’에 대한 고객 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고자 상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피자헛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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