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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주방가구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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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주방가구 2종 출시 한샘 키친바흐 스모크드 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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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한샘은 '키친바흐', '한샘유로' 브랜드에서 1종씩 총 2종의 부엌가구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키친바흐의 '스모크드 오크(SMOKED OAK)'는 국내 부엌가구 최초로 독일산 훈증 무늬목을 사용한 것이 특징. 오크 본연의 색감과 과감한 무늬가 그대로 살아있으며, 이동 보관 시 방부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탈리아와 독일 등에서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한샘유로는 베스트셀러인 '유로 화이트'의 다양한 옵션 컬러 도어를 추가로 선보였다. 유로 화이트는 올해 상반기 2~30평형대 부엌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출시 6개월여만에 3200세트가 팔렸다.


한샘, 주방가구 2종 출시 한샘 유로화이트.

출시 당시에는 화이트와 다크브라운 색상의 핸드리스(Handless, 손잡이가 겉으로 나와있지 않은 도어) 타입으로만 출시됐지만, 고객들의 다양한 선택을 위해 손잡이가 있는 타입의 도어와 브라운오크 컬러를 추가 선보였다. 12월 한 달간 유로화이트 시리즈를 200만원 이상 계약하는 고객에게 스페셜 헹거레일 세트와 2단 식기건조대도 증정한다.

한편 한샘은 연말을 맞아 고객 감사 'Thank You'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한달 간 부엌, 빌트인 수납장, 욕실을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5명의 고객에게 소형 가전기기와 명품 패션 액세서리, 수입 키친웨어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9일 한샘 홈페이지 및 한샘키친바흐 전시장을 통해 발표된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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