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KCC가 계열사의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후1시38분 현재 KCC는 전날보다 7500원, 2.62% 오른 2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C의 계열사인 KCC건설은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726억5981만원 규모 익산~대야 복선전철 제2공구 노반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6.36% 규모며, 계약기간은 2017년 12월 5일까지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