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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FTA닥터컨설팅사업 추가접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애로 해결과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2012년 FTA닥터컨설팅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에 120개 업체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FTA 체결국에 수출 또는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과 수출기업에 원재료 또는 완제품을 납품하는 중소기업이다.


관세사와 회계사, 세무사, 무역전문가로 구성된 FTA 컨설턴트가 3일간 현장을 방문해 생산품목의 FTA 원산지판정방법, 원산지증명서 서류작성과 신청을 지원하고 사후 FTA원산지 검증에 대비한 증빙서류 보관, 인증수출자제도 안내, 무역실무 등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


FTA닥터컨설팅사업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한다. 신청은 중진공 온라인시스템(fta.sbc.or.kr)을 통해 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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