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싸이닉(SCINIC)이 스킨형 효모 에센스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150ml)'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격은 1만9800원이다.
T멤버십, 단골할인 등 할인 혜택을 받을 경우 최대 30% 할인가인 1만37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2월 1일부터 11번가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효모란,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대표적인 발효 균주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영양을 공급하고 독성을 중화시켜 최근 보충제 및 화장품 제조에 활용되고 있다. 'SK-Ⅱ'나 '미샤' 등 브랜드 별로 다양한 효모 발효액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가격대가 4만~10만원 대로 다소 부담스러웠다.
싸이닉은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브랜드 취지에 맞게 기능은 높이고 가격 거품을 뺀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내놨다. 같은 용량(150m) 기준으로 최대 87% 가격이 저렴하다.
싸이닉은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출시 기념으로 해당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프트 5겹 코튼시트 80매(정상가 3500원)'와 '아쿠아EX 블랙 젤리크림 30ml(정상가 1만5000원)'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