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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오류동 간밤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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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30일 오전 0시57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실내 60㎡ 전체를 태우고 12분 만에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2700만원의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0시48분께에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2500만원 가량의 피해를 내고 9분만에 진화됐다.


이에 따라 집에서 잠을 자던 이모씨(83) 등 2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며 주민 5명도 급히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거실 TV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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