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관내 38개소 경로당 15kg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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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나산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유복남)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부녀회원 20여 명은 정성껏 담근 김치를 나산면 경로당을 비롯해 관내 38개소 경로당에 15kg씩 나눠줘 훈훈함을 더했다.
유복남 회장은 “독거노인 등 관내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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