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해 6%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2시28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대비 6.08% 오른 2만35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3850원(7.43%)까지 뛰었다. DSK, 삼성, 골드만삭스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54만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대우조선해양을 각각 32만5000주, 16만3000주씩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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