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메이커2' 웹 기반으로 개발해 와글과 엠게임 포털에 제공..와글 친구들과 게임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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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와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9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을 30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PC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2를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랫폼을 적용해 웹 기반으로 개발한 것으로 LG유플러스의 SNS 와글과 엠게임 포털을 통해 제공된다.
특히 주소록 기반으로 등록된 와글 친구들과 관계를 맺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자간 게임 정보를 공유하는 ▲프메 이야기 ▲프메 모임 ▲프메 친구 ▲프로필 ▲쪽지 ▲마음과 같은 기능이 제공돼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다음달 23일까지 http://pm.wagle.me사이트에서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최종직업 엔딩 미션을 완료해 '프메 이야기'에 엔딩 이미지를 공유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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