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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치과대학원 해외 유명 대학 등과 연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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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규 ]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원 (김수관 원장)이 해외 명문 대학과 국내외 기업 등과 잇따라 연구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의료기술과 골이식재의 개발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조선대 치과대학원은 지난 6월 중국연변대학과 다국가임상연구를 체결한데 이어 7월에는 대만 국립양명대학(National Yang-Ming University), 8월에는 대만의 Gwowei Technology Company, 11월에는 미국의 University of Texas San Antonio (UTSA) 등과 국제공동연구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조선대 치과대학원은 의료연구에 적극적인 활동의 토대를 갖춰 향후 획기적인 의료기술 개발과 국내외 의료진들의 지침서가 될 연구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세계 유명 연구원 등과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조선대 치과대학원의 연구수준을 국제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조선대 치과대학원은 다양한 특허 기술의 실용화를 위해 조선대 기술지주회사와 티비엠주식회사간 상호 투자 협약식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학 발전을 위한 상생 및 수익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김수관 원장은 “국외 유명 대학 및 회사 등과 연구협력을 체결함으로써 이식재 및 생체 재료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의료기술 개발과 치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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