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어린 6000여개 성금 모금함 유니세프에 안전하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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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유니세프 성금 모금함을 무료 운송해 재능기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동전모금함 운송 캠페인'은 유니세프, 세븐일레븐, 한진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진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국 세븐일레븐에 비치된 6000여개 비치된 모금함을 대전종합물류센터로 운송한 뒤 유니세프에 전달한다. 모든 작업은 무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유니세프는 세계 190여개 국가에서 어린이를 위해 일하는 유엔기구다. 지난 1946년 설립돼 영양과 보건, 식수공급과 위생, 기초교육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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