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
120개 팀 1000여명 참여…우승 ‘전주 건지클럽’
제5회 고창군수배 전국족구대회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고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려 전국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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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고창군통합체육회, 고창군족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전국족구연합회 및 전라북도족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0개 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전국 일반부 최강팀 우승은 ‘전주 건지클럽’이 차지해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부문별 우승은 ▲지역 일반부=김제 성산 ▲여성부=온뉴코스메틱 ▲전북 3부=청문a ▲전국 40대부=전북 백호 ▲고창지역=미르a 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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