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감원-외환銀, 다문화가족 위한 금융상담행사 개최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융감독원은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애로를 해소해 주기 위해 다음달 2일 외환은행과 함께 처음으로 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감독원 및 외환은행 임원이 참석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에서의 금융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금융강연 및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외환은행, 신용회복위원회 등 3개 서민금융 유관기관이다.


참가자는 외환은행에서 환전 및 해외송금을 하는 경우 통상의 수수료보다 50% 할인해줄 계획이다. 아울러 외환은행으로부터 새희망홀씨대출 승인을 받을 경우 통상의 금리보다 0.5%포인트 낮은 금리도 적용해주기로 했다.

참가 신청은 금융감독원, 외환은행 및 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다.




임혜선 기자 lhs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