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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겨울방학 영어·과학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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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까지 원어민 영어캠프 초등 3~6학년 440명, 같은달 10일까지 과학체험교실 초등 4학년~중등3학년 160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영어와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내 삼육대학교와 연계해 ‘영어캠프’와 ‘과학체험교실’을 연다.


먼저 영어캠프는 다음해 1월2일부터 11일까지, 같은달 14일부터 23일까지 두차례로 나눠 9박10일동안 삼육대에서 열린다. 수업은 기수별 220명씩 2기로 나눠 진행한다.

노원구, 겨울방학 영어·과학캠프 운영 김성환 노원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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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레벨테스트를 거쳐 14개반으로 운영된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영어캠프는 ‘English Only Zone'으로 24시간 영어로만 진행된다.

또 영어회화 수업외에도 영어 연극 토론 노래 게임 공예 등 다양한 특별활동을 통해 실생활과 관련된 영어표현을 배우게 된다.


모집대상은 지역내 초등학교 3~6학년생으로 440명을 모집한다. 참가희망자는 다음달 5일까지 구홈페이지(http://www.nowon.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총 62만원으로 구가 31만원을 지원하며 참가자는 3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전산추첨을 통해 7일 구홈페이지(http://www.nowon.kr)에 공지한다.


이와함께 구는 지역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노원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과학체험 교실은 다음해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삼육대학교’와 ‘별새꽃돌 자연탐사 과학관(충북 제천 소재)’에서 열린다. 수업은 40명씩 4개반으로 나눠 장소를 바꿔 가며 진행된다.


대학교와 야외현장 체험교육으로 진행되는 과학체험교실은 이틀 동안 삼육대 강의실에서 유전자 DNA분리하기, 해부체험, 식물염색체 관찰 등 다양한 과학실험이 진행된다.


또 충북 제천의 별새꽃돌 과학탐사관을 방문해 1박 2일 동안 천체 관측, 우주체험, 석회암 동굴탐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지역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생까지며, 총 16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구 홈페이지(http://www.nowon.kr)로 하면 된다. 참가자 선정은 전산추첨을 통해 다음달 12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준다.


참가비용는 총 20만원으로 구가 10만원을 지원하며 참가자는 10만원만 내면된다.


영어캠프와 과학체험교실 참가자 선정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미참여자를 우선 선정한다. 학교장 또는 동장 추천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전체 인원의 10%내에서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구가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한데는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를 배우고 일상생활속에서 과학현상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창의력과 지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노원구 평생학습과(☎2116-3988) 또는 삼육대학교 사회교육원(☎3399-1161)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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