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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미녀와 야수’ 커플의 무대에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가수 유리와 헬스트레이너 숀리가 커플을 이뤄 허참과 쥬얼리 커플에 대항해 편승엽의 ‘찬찬찬’,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맛깔스럽게 소화해 냈다.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의 조합이 눈길을 끌었다. MC 이휘재가 “어떻게 출연하게 됐나”라고 질문하자 “신곡 ‘유 캔 두 잇(U can do it)’ 음악에 맞춰 총 23개의 동작으로 이뤄진 피트니스 안무가 있는데 숀리와 함께 무대에 서게 됐다”고 유리가 답했다.
한편 이날 숀리는 출연자들에게 간단한 다이어트 운동 동작을 시범시키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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