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황광희가 한선화를 위해 목마 태워주다 사색이 됐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신혼집 지하 벽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광희와 선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벽화 마을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영감을 얻고 신혼집 지하 벽에 직접 그림을 그리기로 한다. 그 전에 두 사람은 서로에게 초상화를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광희와 선화는 온갖 방법을 총 동원해 벽에다 나무를 그리고 채색하기 시작했다. 특히 높은 곳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 광희는 선화를 목마 태우기도 했다. 이과정에서 광희는 선화의 몸무게에 사색이 되는 등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선화는 이날 광희가 지난 주말 클럽 간 사실을 밝혀내며 눈길을 끌었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