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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청소년 카운셀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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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청소년 카운셀링 콘서트 개최 현대해상이 개최한 학교폭력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 - 카운셀링 콘서트' 에서 학생, 교사 패널과 가수 윤도현(왼쪽 첫번째), 개그맨 김기열(오른쪽 첫번째)이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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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해상은 16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청소년, 교사,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사소한 고백 ? 제3회 카운셀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아주 사소한 고백’ 프로젝트는 현대해상이 교육과학기술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협약을 맺고 지난 5월부터 공동으로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콘서트는 경남 창원시 웅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아주 사소한 고백’ 주제곡 UCC 상영을 시작으로 비보이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연예인이 참여하는 강연과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연사로 나선 개그맨 김기열씨는 ‘기적을 만든 나의 고백’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어려웠던 집안 환경을 친구들에게 용기있게 고백하고 주위의 도움을 받음으로써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엽서와 페이스북으로 접수된 청소년들의 사연을 듣고 가수 윤도현, 개그맨 김기열, 교사, 학생 패널들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경만 현대해상 CS추진부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학생들이 고민을 털어 놓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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