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16일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에서 '국내 시험인증 산업현황 및 최신 방재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FILK 품질인증 제도를 소개하고 수요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FILK 품질인증은 벽·기둥·바닥·지붕·문·커튼·카펫·침구류 등의 건축구조와 소화기·소화약제·경보설비·소화설비 등의 소방용 기계 및 기구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민간자율 품질인증제도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시험인증 산업 현황과 민간인증의 역할, 국내 최초 개발된 내화구조 유리벽 공법 소개, 화재위험진단 및 소화설비할인 설계 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