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남광토건이 기업회생 계획안 제출 마감을 하루 앞두고 상한가를 기록했다.
남광토건은 8일 오후 2시 58분 현재 전일 대비 195원(14.72%) 상승한 1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1일간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6, 7일 주가가 빠졌으나 이날 다시 높은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남광토건은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이달 9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라는 결정을 받은 바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