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 "나만의 음원을 만들어 보세요"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스포츠 의류 브랜드 EXR이 ‘부스터 DJ(boosterdj.exrkorea.com)’ 사이트를 오픈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섯 가지 장르별 DJ 음원에 자신만의 리듬을 입혀 음악을 만드는 방식이다.

사이트 내 다섯 가지 장르 (Electro House, Break beat, Dup step, Hip hop)를 설정하고 그 위에 리듬을 입히면 손쉽게 나만의 음원을 만들 수 있다.

웹 상의 디제잉 부스에서 효과음을 넣어 비트를 조절하면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낸 음원이 완성된다.

음원을 만든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친구들과 공유하고 사이트 참여자들은 ‘BOOSTER DJ’ 사이트에 있는 ‘좋아요’ 투표를 통해 순위가 가려진다.

최종 2인 에게는 닥터드레 헤드폰을 증정하며 나머지 참가자들 중 10명 에게는 백팩, 2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참여 경품으로 전달한다.

박소연 기자 m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