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 영업점 경영자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금융투자업계의 리테일 영업력 강화를 통한 투자 저변확대를 꾀하고자 마련됐으며, 예비지점장들이 지점경영에 필요한 전략적 마케팅과 리더십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과목은 PB트렌드, VIP마케팅, 사람관리, 성과관리, 영업 커뮤니케이션 스킬, 리더십 역량강화등을 비롯해 총 아홉개 과정이다.
강의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매주 화 목 오후 다섯시부터 9시 반까지 총 20시간동안 진행된다. 교육정원은 3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