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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최지성(왼쪽)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이 3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한 달간 해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이건희 회장을 기다리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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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11.03 16:50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최지성(왼쪽)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이 3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한 달간 해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이건희 회장을 기다리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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