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예당이 해외자금 유치 양해각서 체결 소식에 급등세다.
2일 오후 2시47분 현재 예당은 전날보다 115원(5.29%) 오른 2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이날 오전 11시경 52주 최고가를 찍었다.
이날 예당컴퍼니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대규모 자금 유치설과 관련해 해외투자자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세부사항은 논의 중에 있으며 추후 진행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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