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진흥회, 11월29일~12월2일 코엑스에서 ‘서울국제발명전시회’…‘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우수상표권 공모전’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계 30개국 이상의 ‘차세대발명품’들이 이달 하순 서울서 선보인다.
특허청(청장 김호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2012 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오는 29일~12월2일 코엑스 Hall A(舊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지구촌의 최신발명품들을 전시, 발명 활성화와 지식산업사회의 바탕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최신기술 동향파악과 제품·기술거래를 돕기 위한 행사다.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중소기업청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전시회는 30여 나라, 700여건 이상의 최신발명품이 전시된다.
출품접수는 오는 16일까지 대학생 이상 일반인이면 누구나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출원 또는 등록된 발명품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국제발명전시회홈페이지(www.siff.org)나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우편이나 직접 내면 된다.
전시회는 현장심사와 심사회의로 뽑힌 우수출품작에 대상, 준대상, 금·은·동상, 특별상 등을 준다. 발명품 전시, 홍보, 기술이전, 사업화 기회도 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발명진흥팀(☎02-3459-2796)이나 공식홈페이지,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로 알아보면 된다.
한편 이 전시회는 ‘2012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2012 상표?디자인권展’과 동시에 열려 발명과 관련된 여러 정보를 주고받는 국제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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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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