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비트컴퓨터는 심박측정을 위한 관상혈관 자동인식 및 최적측정 위치 보정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손목으로 맥박 측정시 관상혈관을 자동 인식하고, 최적 측정위치를 보정해 주는 방법에 대한 것이라고 비트컴퓨터 측은 설명했다.
비트컴퓨터는 뇌심혈관계 질환자 또는 고령의 노인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심장운동 모니터링이 가능한 무선 심박 측정기를 보급해 응급상황시 즉각 대처가능한 U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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