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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CJ제일제당은 하선정의 2012 친정엄마 김장비법 사수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CJ제일제당 액젓 브랜드 하선정은 김장철을 맞아 수도권,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각 지역 고유의 김치 레시피를 발굴하기 위해 김치 만들기 대회를 실시했다.
우승은 강원도 속초에서 온 '해밀팀'에게 돌아갔다.
권민수 하선정 김치액젓수석연구원은 "무엇보다 하선정의 '내림손맛'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랐다"며 "평가는 김치의 전체적인 맛과 준비한 비법의 독특성을 위주로 점수를 매겼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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