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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연장 논란 월성 원전 1호기 발전정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수명논란중인 월성 원전 1호기가 발전정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9일 오후 9시39분 월성 1호기가 정상 운전 중 터빈 정지 신호에 의해 발전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월성원전 측은 "월성 원전 1호기 원자로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발전 정지된 원인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측은 다음달 20일로 설계 수명 30년이 끝나는 경주의 월성원전 1호기를 10년간 연장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중이지만, 환경단체 및 지역민들은 연장 운행에 반대하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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