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시설안전공단, 노사 함께 농촌돕기 나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한국시설안전공단, 노사 함께 농촌돕기 나서 김경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가운데)이 임직원 30여명과 지난 25~26일 양일간 1사1촌을 맺고 있는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가산리 상촌마을에서 노사 합동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AD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은 김경수 이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농번기를 맞아 지난 25~26일 양일간 1사1촌을 맺고 있는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가산리 상촌마을에서 노사 합동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설안전공단은 진주 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앞두고 지난해 11월 상촌 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도서관 건립 기금 전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고구마 캐기, 마늘심기 등 일손 돕기와 물론 상촌마을 발전을 위한 PC기증, 도서관 운영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도서 기증 등이 이뤄졌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주민들과 식사하며 올해 폭염과 태풍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경수 이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임직원들과 함께 상촌마을에 도움을 드려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상촌마을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