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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배우 하나경(26)이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선보인 전라 노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영화 제작사가 공개한 인터뷰에 따르면 하나경은 이번 노출에 대해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며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전했다.
하지만 주인공으로서 책임감도 나타냈다. 그는 “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상 캐릭터를 이해하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노출에 대해선 “필요하고 설득력 있는 장면이라 도전했다”면서 “배우로서 성장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개그우먼 곽현화와 하나경이 출연한 영화 ‘전망 좋은 집’은 지난 25일 개봉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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