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르노삼성이 11월 SM5의 부분변경 모델 뉴 SM5 플래티넘의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26일 르노삼성은 ‘11월! SM5의 사랑이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뉴 SM5 플래티넘 이벤트를 개최한다. 출시 전까지 주말마다 서울 (반포대교~동호대교)과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이벤트는 총 6대의 초대형 비행선이 편대로 상공을 비행하게 된다. 10m 크기의 비행선 6대의 편대 비행은 유동 인구와 차량이 많은 주말 오후에 진행한다.
온라인 웹사이트와 SNS에서 New SM5 Platinum 실루엣 이미지도 공개한다.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버튼을 누른 고객 중 총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브랜드&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주수연 팀장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 모델 뉴 SM5 플래티넘의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관심과 기대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색적이고 독특한 출시 전 마케팅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뉴 SM5 플래티넘의 출시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