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전일 1년1개월만에 1100원선이 깨진 환율이 추가 하락하고 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70원 하락한 1096.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30분 현재 낙폭을 다소 줄이며 1097.3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은행이 3분기 GDP를 발표했지만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환율이 1090원 중반대에서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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