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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가수 '비디오' 빼돌린 범인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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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가수 '비디오' 빼돌린 범인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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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콜롬비아 출신 유명 팝가수 샤키라와 스페인 출신 축구스타 피케의 섹스 비디오가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의 한 스포츠 전문 매체는 최근 샤키라와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제라드 피케의 섹스 비디오가 측근에 의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영상은 15분 가량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샤키라 측은 비디오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다. 이미 몇 주간 에이전트와 관계자들 사이에서 동영상이 돌고 있고 영상을 소유한 사람도 있다는 것.

"인기 여가수 '비디오' 빼돌린 범인은 바로"

이 매체는 "비디오의 증거와 이미지는 확실히 없지만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비디오의 존재"라며 "측근이 비디오를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시중에 나도는 영상을 입수한 피케의 에이전트는 "아웃 포커싱이 돼 흐릿하게 보이며 피케와 샤키라인 것도 확실하지 않다. 보트의 키 부근에 있던 사람이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부인했다.


샤키라 측 변호인은 "샤키라가 고용인 한 명을 해고한 적이 있다"며 "샤키라의 명성을 흠집내 돈을 요구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분명하다"고 밝혔다.


한편 공식 연인인 샤키라와 피케는 지난달 20일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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