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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제12회 한국IR대상' 코스닥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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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국IR대상 최초로 3년 연속 코스닥 부문 ‘대상’ 수상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한국IR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코스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모범적인 기업설명회(IR) 활동을 펼친 상장사로 선정돼 코스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다음은 지난 2001년 한국IR대상이 제정된 이래 최초로 3년 연속 코스닥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에서 매년 선정하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시장에서 적극적인 기업 IR 활동을 벌이며 올바른 IR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에게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1개사씩 시상하고 있다.

다음은 그 동안 코스닥 부문 우수상 수상 2회(2006년, 2009년) 및 우수기업군 선정 2회(2007년, 2008년)에 이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코스닥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남재관 다음커뮤니케이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다음은 그 동안 투명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기업과 주주, 투자자의 공동 이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투명경영을 통해 기업과 주주 가치를 높이는 한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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