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가수 싸이(35·본명 박재상)가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MTV 유럽뮤직어워드(EMA)에서 공연을 펼친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현지시각 다음달 11일 오후 9시(한국시간 12일 오전 5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2 MTV EMA’에서 싸이가 ‘강남스타일’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싸이는 해당 시상식 ‘베스트 비디오’ 부문 수상 후보에 올라있기도 하다. 올해 시상식은 전 세계 60개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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