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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파게티 전문점 '고에몬' 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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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남점 오픈...2015년까지 50개 점포로 확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일본레스토랑시스템의 한국 투자법인인 디앤드엔코리아는 일본 최대 스파게티 전문점인 '고에몬' 한국 1호 직영점을 오는 20일 강남역에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본레스토랑시스템은 약 40여개 브랜드, 418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외식산업 전문업체로 1976년 동경에 고에몬 1호점을 오픈한 이래 일본에서 총 210개의 점포를 직영점으로만 운영하고 있다.


고에몬은 바지락 토마토 루꼴라, 마르게리따 스파게티, 치즈크림 스프 스파게티 등 총 27가지 다양한 종류의 스파게티를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8800원에서 1만3000원 사이로 젊은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김광태 디앤드엔코리아 대표는 "이번 강남점 오픈에 이어 오는 2015년까지 총 50개 직영점을 국내에 오픈할 계획"이라며 "명실공히 글로벌 파스타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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